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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건강관리정보

해파리 쏘임 주의보 발령 해파리 쏘였을때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봐요

by 올노하우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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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쏘임 주의보

본격적인 피서 절정기를 맞은 가운데 강독성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역대급으로 관측되고 있어서 현재 제주, 전남, 경남, 부산, 울산, 강원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Nomura’s jellyfish)는 일본해와 동해, 그리고 한국해에 주로 서식하는 큰 해파리입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몸통에 여러 개의 긴 촉수를 가지고 있으며, 이 촉수에 있는 독이 다른 해양 생물이나 인간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피서가기 전에 해파리 분포 및 주의보를 확인하기

피서가기 전에 미리 방문장소에 해파리 분포 현황 및 주의보를 확인하시고 떠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민국 해파리 분포 현황 및 중의보를 확인 하실 수 있도록 아래 바로가기를 연결해두었으니 피서가기전에 꼭 확인하시고 떠나세요

 

해파리 쏘였을때 대처 방법

해파리에게 쏘였을 때에는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해파리 쏘임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입니다.

안전한 장소로 이동: 해파리 쏘임이 발생한 곳에서 빠져 나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해파리가 아직 가까이에 있을 경우 추가적인 쏘임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 세척: 쏘인 부위를 바닷물로 가볍게 헹구되, 신선한 물이나 소금물 대신 바닷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물은 독소를 확산시킬 수 있습니다.

독소 제거: 촉수가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핀셋이나 손톱 등을 사용해 주의 깊게 제거합니다. 이때,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통증 완화: 해파리 독이 피부에 남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식초를 사용하여 독소를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초는 모든 종류의 해파리 독에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119 및 의료 도움 요청: 증상이 심각하거나, 호흡곤란, 구토, 알레르기 반응 등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고 의료 기관을 방문합니다.

해파리 쏘임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의 응급 처치 지침을 확인하고, 심각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의료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파리 예방 방법

해파리 쏘임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해양 환경에 대한 정보 확인: 해수욕이나 수영을 계획하기 전에 해당 지역에서 해파리 출현 여부를 확인하세요. 많은 해양 공원과 해변은 해파리 출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적절한 보호 장비 착용: 수영복에 해파리 방지 스킨을 바르거나, 해파리 방지 수트를 착용하면 쏘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해파리 출현이 빈번한 지역에서는 이런 보호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파리 접촉 피하기: 해파리가 보이는 지역에서는 수영을 피하고, 해파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조심하세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물놀이를 할 때, 해파리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해파리 관련 지침 준수: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제공하는 해파리 쏘임에 대한 경고 및 지침을 항상 따르세요.

해파리 흔적 주의: 해파리의 육체적 흔적이나 떼를 발견한 경우, 물속에서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해파리의 촉수가 물속에 떠 있는 경우, 그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 처치 및 예방 교육: 해파리 쏘임에 대한 응급 처치법과 예방 조치를 사전에 숙지하면,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역 해양 안전 교육이나 관련 자료를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를 통해 해파리 쏘임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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