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보고서 : 수익 204% 증가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9월 중순에서야 구글애드센스로 부터 8월 보고서를 전달 받았습니다. 내용은 간단하고 심플하게 "수익 204% 증가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라고 구글애드센스에서 저를 칭찬해주었습니다. 수익률을 확실히 올랐으나 제가 목표로 하고 시작했던 곳까지 올라가려면 1000%는 증가해야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꾸준히 성과를 보고 있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재미가 들기도 합니다.
구글애드센스 수익 원하는 수준까지 올리려면?
구글애드센스의 수익은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의 블로그는 건강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cpc 단가가 꽤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하루 방문자가 아직 1000명이 안되는 탓도 있겠지만 1000명이 된다고 해도 하루 평균 수익은 1 USD가 평균입니다. 다른 분들 처럼 구글애드센스로만 먹고 살려고 한다면 1000명 당 1 USD라고 가정했을때
목표 하루 평균 100 USD이니 일 방문자수 100,000명은 되어야 제가 원하는 노마드 생활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나?
방문자수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꾸준히 조사도 해보고 다른 분들이 노하우로 적어두신 글들도 많이 읽어보고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았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포인트를 못 잡고 있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글을 작성해서 노출이 잘되어야 하는데 일단 다음의 검색엔진 사용률은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구글 30% 네이버40% 다음 4% 기타등등 26%의 검색엔진 점유율이 나누어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스토리에서 작성한 글이 구글에서 상위 노출이 되어야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알기 쉽습니다.
SEO고 뭐고 다 지켰다 그런데
SEO고 뭐고 다 지켜서 글을 작성하였지만 아직도 7월달에 작성한글을 이제야 구글에서 크롤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크롤링을 이제야 했으니 검토하고 뭐하고 하면 한달이 훌떡 지나가겠죠. 이렇게해서 구글에 제가 작성한 글이 노출이 되기 시작할텐데 여기서 상위노출이 잘되야할테데 이게 쉽지가 않을테니 말입니다. 물론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이제야 4개월 차에 접어드는 초보 블로거로써 너무 욕심이 앞서진 않았나 생각도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글에 노출되기까지 기본적으로 3~4개월은 기다려야 하는게 현실이니 좀 답답하기는 답답합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은 여러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드리는 포스팅 보다는 좀 현실에 치우친 그런 포스팅이 된 것 같아서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한다면 언젠가는 원하시는 결과에 다다를 것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꾸준히 즐기며 블로그를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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