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특사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Covid) 기원에 대해 정직해야한다"

중국 주재 미국 특사는 중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정직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미국 특사의 발언은 미국 언론이 연방 기관이 전염병이 아마도 우한의 실험실 누출에서 시작되었음을 발견했다고 보도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시작인 중국의 우한시

중국 외교부는 코로나19의 기원이 "과학에 관한 것이므로 정치화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중국의 과거 부터 수년간 거짓말을 꾸준히 하고 있어 다른 국가들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번 달 미국이 중국 스파이 풍선을 격추한 이후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더욱 기장된 상태였습니다.

니콜라스 번스 대사는 중국은 "코로나19 위기의 기원과 함께 3년 전 우한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거짓말을 그만하고 사실을 인정하라"고 말했습니다.

FBI 국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시의 연구소에서 시작된 것을 확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1년 FBI는 바이러스가 실험실에서 유출되었다는 "확신"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우한의 Huanan 해산물 및 야생 동물 시장에서 동물에서 인간으로 도약했다고 하였으나, FIB 국장은 우한시의 연구실에서 유출된 바이러스로 인해 시작된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2021년 10월 미국 최고 스파이 관리가 발표한 미분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관 4곳이 감염된 동물이나 관련 바이러스에서 비롯됐다는것은 "신뢰도가 낮다"고 평가 했습니다.

우한 생선시장과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거리는 엄청 가깝습니다.

현재 미국과 중국의 정치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많은 주장이 오고 가고 있는 상황이나, 많은 분석가들의 의견 등을 종합해 보았을때 중국의 연구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출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판단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국은 자연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 바이러스의 자연 변이에 대한 주장은 신빙성이 많이 낮아 보이는 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계속 해서 중국은 정직하지 않고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세계기관들이 말하고 있으며, 언제까지 중국은 사실을 밝히지 않을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